상법 개정 - 국장, 조선장의 존재 의의

요 근래에만 누구나 들으면 알법한 회사들의 유상증자가 있었죠. 혹은 쪼개기 상장도 있었습니다.

의리의 한화가 뒤통수를 거하게 음흉하게 때렸구요, 역시 L사 DNA다 하는 뉴스도 있었죠.

구글이 유튜브 따로 떼어내어 상장하는 경우가 미국에서 있을까요? 수 많은 자회사 및 대기업 계열사보다 큰 사업부를 많이 가진 미쓰비시상사, 미쓰이물산, 스미토모상사, 마루베니, 이토추와 같은 일본 5대 상사가 쪼개기 상장을 하는게 일본에서 있을수 나 있을까요?

회사의 가치를 희석시키는 건 역시 조선인이 최강입니다. 자본주의에 익숙하지도 않고 해서도 안되는 존재들이죠.

윤치호 선생이 옛날에 조선인이 민주정을 운영한다는 것은 마치 6세 아이가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과 같다라고 했습니다만,

조선인의 본성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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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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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인가, 근래의 카카오, LG그룹, SK그룹 줄줄줄 분할 쪼개기 상장에

코스닥 종목들은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도 못 맞추고,

횡령에 배임에 온갖 나쁜짓은 다하면서,

싫으면 주식 사지 말라고? 

회사의 주인은 주주입니다. 임직원이 아니라 주주. 

재벌회장이라고 해봤자 꼴랑 1~3프로 내외의 주주를 갖고 있거나, 혹은 편법으로 지주사 지분을 올리고 문어발식 순환출자구조를 통해서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는 조선장.

도대체 상장의 이유가 뭐죠? 주식이라는게 뭐고 그 주식을 왜 공개매수시장에 판매하는겁니까? 왜 자금은 조달하려고 하죠? 회사채나 발행하든가 은행에서만 사지.  

OWNER라는 말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대주주 혹은 지배주주일 뿐. 

조선은 자유시장경제 자본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봉건주의 전체주의 중국식 공산주의 국가일뿐.

이 상법개정을 막는자가 진짜 공산주의자, 혹은 왕당파 봉건주의자가 되겠지요.

특정 정당 및 특정 언론사가 스스로 자유시장경제주의자임을 참칭하면서 상법개정 반대를 외치고,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선동이 종특인 사람들이라 그러려니 하면서도, 근거로 가져온 해외 사례들을 보고 있자니 눈가리고 아웅식의 거짓선동인것을 보니 쓴웃음만 나네요 ㅎㅎ

일본 회사법이든 미국이든 원문을 제대로 찾아서 읽어보세요, 주인이 시킨다고 종놈이 종놈짓하는 건 잘 알겠습니다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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